동의 없는 얼굴, 피가 드러난 모습, 실제와 다른 사진
병원 구글 프로필 사진과 동영상에서 특히 조심할 것은 동의 없이 찍힌 환자나 다른 사람의 얼굴, 수술이나 시술 중 피와 상처가 드러난 모습, 그리고 필터나 보정으로 실제와 달라진 사진입니다. Google 비즈니스 프로필 고객센터의 「비즈니스 프로필 사진, 동영상, 게시물 콘텐츠 정책」은 Google의 금지된 콘텐츠 및 제한된 콘텐츠 정책이 제출 또는 게시된 사진 및 동영상에 적용되며, 사진 및 동영상은 추가 기준을 충족해야 하고, 게시된 이미지도 관련 법률 및 규정을 모두 준수해야 한다고 밝힙니다. 구글의 정책과 국내 법규가 함께 걸린다는 뜻이므로, 병원 사진은 구글 기준과 함께 국내 법규(개인정보·의료광고 등)도 적용 대상이라고 읽습니다.
이 정책이 가리키는 「금지된 콘텐츠 및 제한된 콘텐츠」는 여러 항목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병원 사진과 직접 닿는 것은 몇 가지로 좁혀집니다. 개인 정보 항목은 당사자의 동의 없이 게시된 다른 사람의 개인 정보, 예를 들어 사진 또는 동영상에 나오는 얼굴이 포함된 콘텐츠와, 금융 정보나 의료 정보 같은 개인 정보를 금지합니다. 폭력 및 유혈 콘텐츠 항목은 사람이 관련된 충격적, 선정적 또는 불필요한 폭력 또는 유혈 콘텐츠와 상당한 양의 피나 심각한 부상을 생생하게 보여 주는 콘텐츠를 허용하지 않습니다.
여기에 사진 고유의 품질 기준이 더해집니다. 「비즈니스 프로필의 비즈니스 관련 사진에 관한 도움말」은 사진이 밝고 초점이 잘 맞아야 하며, 많이 변형하거나 필터나 AI를 과도하게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고 하고, 다시 말해 이미지가 현실을 있는 그대로 표현해야 한다고 설명합니다. 할인이나 효과를 앞세운 홍보 이미지가 걸리는 광고 및 권유, 잘못된 정보 항목은 홍보 이미지를 다룬 편의 기준을 따르고, 여기서는 병원이 찍는 공간·사람 사진에 걸리는 항목을 다룹니다.
병원 사진에 닿는 정책 항목
| 병원 사진의 예 | 걸릴 수 있는 항목 | 정책이 허용하는 쪽 |
|---|---|---|
| 대기실에 앉은 환자 얼굴 | 개인 정보(동의 없는 얼굴) | 당사자가 동의한 경우 |
| 진료 차트나 검사 결과가 보이는 화면 | 개인 정보(의료 정보) | 정보가 드러나지 않는 사진 |
| 수술 중 출혈이 보이는 모습 | 폭력 및 유혈 콘텐츠 | 피와 상처가 드러나지 않는 장비·공간 사진 |
| 노출이 있는 시술 부위 사진 | 음란물·성인용 콘텐츠 | 교육·과학 목적이고 맥락 설명이 충분한 경우 |
| 필터로 밝기·색을 크게 바꾼 진료실 | 품질 기준(현실 그대로) | 보정을 줄여 실제 모습에 가까운 사진 |
표의 마지막 열은 정책이 각 항목 안에서 허용 쪽으로 둔 조건입니다. 개인 정보 항목은 동의 없이 게시된 정보를 문제 삼으므로 동의를 받은 얼굴은 다르게 다뤄집니다. 의료 정보도 개인 정보 항목의 금지 예에 들어 있으므로, 사진 속 화면이나 서류에서 진료 내용이 읽힌다면 얼굴이 없더라도 걸릴 수 있습니다. 음란물과 성인용 콘텐츠 항목은 선정적인 콘텐츠로 간주되더라도 교육, 다큐멘터리, 과학 또는 예술 목적으로 제공하는 경우 허용될 수도 있다고 하면서, 해당 콘텐츠가 관심 장소와 관련이 있고 사용자가 맥락을 이해할 수 있도록 충분한 정보를 제공해야 한다는 조건을 답니다. 같은 절은 선정적인 방식이 아닌 경우라면 옷을 최소한으로 입은 사람이 등장하더라도 허용될 수 있다고도 적고 있어, 노출이 있다는 사실만으로 정해지지 않고 보여 주는 방식이 함께 따져집니다. 이 조건은 허용될 수도 있다는 열린 표현이므로, 병원이 노출이 있는 시술 부위 사진을 올리면 허용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이 예외를 기대하고 올리기보다, 교육 목적의 설명이 필요한 내용은 병원 홈페이지처럼 맥락을 길게 쓸 수 있는 곳에서 다루는 편이 조건과 어긋날 여지가 적습니다.
올리기 전에 항목별로 거르는 차례
첫째, 사진에 사람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환자나 보호자, 다른 방문자의 얼굴이 알아볼 수 있게 찍혔다면 그 사람의 동의가 있는지부터 따지고, 동의가 없다면 그 사진은 쓰지 않습니다. 둘째, 화면과 서류를 확인합니다. 진료 차트, 검사 결과, 접수 명단처럼 의료 정보가 드러나는 화면이나 종이가 찍혔다면 같은 개인 정보 항목에 걸립니다. 셋째, 피와 상처가 보이는지 확인합니다. 수술실이나 처치실 사진은 진료가 없는 때의 장비와 공간을 찍고, 진료 중인 모습은 쓰지 않습니다. 정책은 불필요한 유혈 콘텐츠를 허용하지 않는다고 하므로, 병원이 수술 실력을 보여 주려는 뜻이 있더라도 진료 중 사진은 이 기준에 걸릴 수 있습니다.
넷째, 노출이 있는 부위를 다루는 진료라면 그 사진이 꼭 필요한지부터 따집니다. 정책이 교육이나 과학 목적의 예외를 두더라도 맥락 설명이 충분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으므로, 프로필 사진 묶음에는 공간과 장비 사진을 쓰고 부위 사진은 넣지 않는 쪽이 안전합니다. 다섯째, 보정 정도를 확인합니다. 원래 사진과 보정한 사진을 나란히 띄워, 실내 색이나 조명이 실제와 다르게 바뀌지 않았는지 대조합니다. AI 도구로 배경을 바꾸거나 없는 가구를 그려 넣은 사진은 도움말이 든 AI의 과도한 사용에 해당할 수 있으므로, 공간을 실제와 다르게 보이게 하는 편집은 하지 않습니다. 여섯째, 다섯 항목을 모두 지난 사진만 올립니다. 동영상에도 이 정책이 적용되므로, 진료 공간을 담은 짧은 영상이라면 화면이 지나가는 동안 얼굴이나 화면 속 정보가 잠깐이라도 찍히지 않았는지 처음부터 끝까지 넘겨 가며 확인합니다.
병원의 구글 사진 정책 점검표
| 점검 항목 | 확인할 것 | 통과 조건 |
|---|---|---|
| 얼굴 | 알아볼 수 있는 얼굴 | 없음, 또는 당사자 동의 있음 |
| 의료 정보 | 차트·검사 결과·명단 | 프레임 안에 없음 |
| 피·상처 | 출혈, 상처 부위 | 드러나지 않음 |
| 노출 | 시술 부위 노출 | 프로필 사진 묶음에는 넣지 않음 |
| 보정 | 색·밝기·형태 변형 | 실제 모습과 같음 |
점검표의 다섯 항목은 정책 문서의 순서가 아니라 병원 사진에서 자주 걸리는 순서로 놓았습니다. 사람이 찍히는 일이 가장 잦고, 화면과 서류는 사람이 없어도 남으며, 피와 노출은 처치실이나 시술실 사진에서만 생기고, 보정은 촬영이 끝난 뒤에 생기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점검표는 사진 한 장마다 다섯 항목을 차례로 지나게 만든 표입니다. 사진 설명 글이나 이미지 속 글귀에 의료광고 금지 표현에 해당하는 말이 있으면 그 사진은 구글 프로필에도 올리지 않습니다.
정책이 허용하는 것도 함께
정책은 금지만 말하지 않습니다. 자기 이름으로 진료하는 의사의 이름 게시가 허용된다는 점과 얼굴 사진의 동의는 직원·환자 얼굴이 나온 사진을 다룬 편의 기준을 따르고, 개인 정보 항목은 판매자가 전화, 이메일, 소셜 미디어 사용자 이름 등 비즈니스와 관련된 연락처 정보를 게시할 수 있다고도 합니다.
접수대 위 안내판에 병원 대표 전화번호가 적혀 있거나 입구 유리문에 병원 인스타그램 계정 이름이 붙어 있는 사진은 비즈니스와 관련된 연락처를 게시하는 경우로 읽힙니다. 반대로 직원 개인 휴대전화 번호가 적힌 메모나 환자 이름이 보이는 접수 화면은 비즈니스 연락처가 아니라 개인 정보이므로, 같은 접수대 사진이라도 무엇이 함께 찍혔는지에 따라 판단이 갈립니다. 허용 범위를 알면 금지가 두려워 접수대나 입구처럼 환자가 처음 마주하는 공간 사진까지 빼 버리는 일을 줄일 수 있습니다.
명의 도용 항목은 검증된 권위 있는 출처를 가진 것으로 가장하는 콘텐츠를 금지하므로, 병원이 받지 않은 기관 로고나 인증 표시를 사진 속 안내판에 넣으면 이 항목에 걸릴 수 있습니다.
구글 사진 콘텐츠 정책 자주 묻는 질문
수술 장비 사진에 피 묻은 거즈가 작게 찍혔다면 어떻게 합니까?
정책이 문제 삼는 것은 충격적·선정적·불필요한 유혈과 상당한 양의 피나 심각한 부상을 생생하게 보여 주는 콘텐츠이므로, 작은 거즈 한 장이 곧바로 그 예에 든다고 읽기는 어렵습니다. 그래도 처치가 끝나고 정리된 상태로 찍은 사진은 그런 판단 자체를 피할 수 있습니다. 수술실 사진은 기구를 정리한 빈 공간을 기본으로 삼습니다.
진료 대기 화면에 환자 이름이 떠 있는 사진은 이름 부분만 가리면 됩니까?
이름만 가린 화면이라도 진료 과목이나 검사 항목처럼 특정 환자의 진료 내용으로 읽힐 글이 남아 있으면, 정책이 금지 예로 든 의료 정보에 닿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화면 전원을 내린 때나 안내 문구만 뜬 때에 찍는 편이 판단을 줄입니다. 접수 순서를 알리는 번호판처럼 이름이 처음부터 나오지 않는 화면이라면 그대로 찍어도 무방합니다.
밝기만 조금 보정한 사진도 안 됩니까?
품질 기준의 낱말은 「많이」와 「과도하게」입니다. 어두운 사진을 실제 밝기에 가깝게 맞추는 정도라면 현실을 있는 그대로 표현해야 한다는 기준과 어긋나지 않습니다. 보정한 사진은 실제 공간에 서서 같은 방향을 바라봤을 때와 비슷하게 느껴지는지를 기준으로 멈춥니다.
정책에 맞는지 애매한 사진은 어떻게 합니까?
점검표의 어느 칸에서 판단이 서지 않는지부터 표시합니다. 그 칸이 가리키는 정책 항목의 허용 조건 문장을 다시 읽으면, 사진의 무엇이 문제인지가 좁혀집니다. 문제가 사람인지, 화면인지, 피나 노출인지, 보정인지가 정해지면 그 부분만 다르게 찍은 사진으로 바꿀 수 있어, 공간 사진 전체를 버리지 않아도 됩니다. 판단이 갈린 사진은 점검표에 걸린 항목을 남겨, 같은 종류의 사진을 찍을 때 미리 피합니다. 정책 문서는 항목마다 허용 쪽 조건을 함께 밝히므로, 그 조건에 맞는지 문장 단위로 대조합니다.
외관 사진에 같은 건물의 다른 병원 간판이 찍혀도 됩니까?
명의 도용 항목은 타인의 오해를 불러일으키려는 의도 없이 다른 조직의 이름을 포함하는 콘텐츠를 허용하므로, 건물을 찍다가 다른 의원 간판이 함께 담긴 것만으로 사칭이 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