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앱 언어에 따라 바뀌는 것과 병원이 넣는 것
네이버 플레이스는 이용자가 지도앱의 언어를 영어, 중국어(간체), 일본어로 바꾸면 업체정보도 그 언어로 보여 줍니다. 네이버 스마트플레이스 고객센터의 「플레이스 다국어 정보 안내」는 지도앱 설정 언어인 한국어, 영어, 중국어(간체), 일본어에 따라 플레이스 업체정보도 해당 언어 서비스를 지원한다고 밝힙니다. 그래서 병원이 외국어 정보를 따로 만들지 않아도 외국어 화면은 생기고, 병원이 정할 것은 그 화면에 나오는 병원 이름과 설명이 맞는지입니다. 다국어 안내에는 병원 쪽에서 외국어 화면의 사용 여부를 정하는 설정이 나와 있지 않으므로, 외국어 화면은 이용자의 지도앱 설정에 따라 열리는 것으로 보고 준비합니다.
외국어 화면의 내용은 두 방식으로 채워집니다. 상세 설명, 찾아오시는 길처럼 사업주가 쓴 정보는 파파고로 자동 번역되어 노출될 수 있고, 업체명은 병원이 넣거나 요청한 이름으로 바뀝니다. 영문 업체명은 병원이 스마트플레이스에서 직접 넣을 수 있지만, 일본어와 중국어(간체) 업체명은 따로 문의를 접수해야 합니다.
자동 번역은 병원이 문장을 고칠 수 없는 쪽입니다. 그러므로 외국어 화면을 염두에 둔다면, 한국어 상세 설명과 찾아오시는 길을 짧고 뜻이 하나로 읽히는 문장으로 쓰는 것이 병원이 손댈 수 있는 부분입니다. 안내가 자동 번역되어 「노출될 수 있다」고 표현하는 만큼, 외국어 화면에 어느 문장이 번역되어 나오는지는 실제 화면에서 알아내야 합니다.
언어별로 업체명과 설명이 정해지는 방식
네이버 지도앱의 언어별로 병원 업체명과 사업주 작성 정보가 어떻게 정해지는지 정리했습니다.
| 언어 | 업체명 | 상세 설명·찾아오시는 길 |
|---|---|---|
| 한국어 | 스마트플레이스 업체명 | 병원이 쓴 그대로 |
| 영어 | 스마트플레이스 기본정보의 영문 업체명 | 파파고 자동 번역으로 노출될 수 있음 |
| 중국어(간체) | 다국어 수정 요청 접수로 바꿈 | 파파고 자동 번역으로 노출될 수 있음 |
| 일본어 | 다국어 수정 요청 접수로 바꿈 | 파파고 자동 번역으로 노출될 수 있음 |
둘째 행의 영문 업체명은 병원이 수정 페이지에서 직접 넣는 유일한 외국어 이름입니다. 셋째 행과 넷째 행의 업체명은 수정 페이지에 넣을 칸이 없어, 고객센터가 안내하는 다국어 수정 요청 접수 채널로 문의합니다.
셋째 열은 모든 외국어에서 같은 방식입니다. 병원에서는 상세 설명과 찾아오시는 길처럼 사업주가 쓴 소개 정보가 이 열에 해당하며, 언어마다 따로 쓰는 칸이 아니라 한국어 원문 하나가 세 언어로 번역되어 쓰입니다.
외국어 화면을 정리하는 다섯 과정
영문 업체명을 정합니다. 간판이나 서류에 이미 쓰는 영문 이름이 있다면 그 표기를 쓰고, 없다면 병원 이름을 로마자로 옮긴 표기를 하나로 정합니다. 국립국어원의 「국어의 로마자 표기법」은 국어의 로마자 표기를 표준 발음법에 따라 적는 것을 원칙으로 하므로, 새로 정할 때 참고할 수 있습니다. 한 병원에 영문 표기가 여럿 돌면 외국어 화면과 홈페이지, 명함의 표기가 서로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영문 업체명을 넣습니다. 경로는 「스마트플레이스 > 내업체 > 업체정보 > 기본정보 > 영문업체명」입니다. 고객센터의 유사 검색어 안내도 한글 업체명인 업체가 영어로 검색했을 때 노출되지 않는다면 수정 페이지에서 영문 업체명을 입력하라고 안내합니다. 업체명 칸에는 같은 의미나 발음의 한글과 영문을 함께 쓸 수 없으므로, 업체명 칸은 한글 이름 하나로 하고 영문은 영문 업체명 칸에 넣습니다. 스마트플레이스 작성 기준은 업체명에 부가 설명이나 홍보 문구를 넣을 수 없고 꾸미기 위한 특수기호는 반영하지 않는다고 정하므로, 영문 업체명에도 진료과목 설명이나 기호를 더하지 않습니다.
일본어와 중국어(간체) 업체명이 필요하면 요청합니다. 수정 페이지에 칸이 없으므로 다국어 수정 요청 접수 채널로 바꿀 이름을 보냅니다. 이 접수 경로는 플레이스 다국어 정보 안내 문서 안에 연결되어 있습니다. 외국인 환자를 받는 병원이라면 이 요청과 영문 업체명 입력을 병원 네이버 마케팅 대행 업무로 넘길지, 원장실에서 직접 할지를 미리 정합니다.
상세 설명과 찾아오시는 길을 번역되기 좋은 문장으로 다듬습니다. 한 문장에 한 가지 뜻만 담고, 줄임말이나 병원 안에서만 쓰는 말은 풀어 씁니다. 찾아오시는 길에는 가까운 역 이름이나 건물 이름처럼 번역된 화면에서도 알아볼 수 있는 고유명사를 넣습니다. 다만 외국어 화면을 외국인 환자 유치 광고로 쓰지는 않습니다. 보건복지부의 「건강한 의료광고, 우리가 함께 만들어요(2판)」는 외국인 환자를 유치하기 위하여 국내에서 광고하는 행위를 금지되는 의료광고 유형으로 들기 때문입니다.
외국어 화면을 실제로 열어 읽습니다. 지도앱의 언어를 영어, 중국어(간체), 일본어로 차례로 바꾸어 병원 플레이스를 열고, 업체명과 번역된 설명이 어떻게 보이는지 기록합니다. 기록한 화면은 다음에 소개글을 고칠 때 번역 결과가 어떻게 달라지는지 견주는 기준이 됩니다. 영문 업체명과 대표키워드를 정리하는 일은 병원 지역 SEO를 외국어 검색까지 넓히는 일과도 이어집니다.
지도앱 언어를 바꾸는 경로
다섯째 과정에서 외국어 화면을 열어 읽을 때 쓰는 지도앱 언어 설정 경로를 정리했습니다.
| 기기 | 경로 |
|---|---|
| Android | 지도앱 검색창 오른쪽 MY(프로필 아이콘) > 오른쪽 위 설정(톱니바퀴) > 언어 |
| iOS | 같은 경로로 들어가면 기기 설정 > 네이버 지도 > 선호하는 언어로 이동 |
| iOS에서 메뉴가 없을 때 | 기기 설정 > 일반 > 언어 및 지역 > 선호하는 언어에 지도앱이 지원하는 언어를 추가 |
고객센터는 언어 설정 기능이 네이버 지도앱 5.1.3 이상 버전부터 지원된다고 밝히므로, 메뉴가 보이지 않으면 앱 버전부터 따집니다. 지원 언어는 한국어, 영어, 중국어(간체), 일본어 네 가지입니다.
같은 안내는 플레이스 에이전트의 답변은 한국어로만 제공된다고 함께 밝힙니다. 외국어 화면에서 업체정보는 번역되어도, 에이전트를 통한 답변까지 외국어로 나오는 것은 아니라는 뜻입니다. 외국인 환자에게 안내할 때에는 업체정보와 예약 화면처럼 번역이 지원되는 곳을 기준으로 합니다.
외국어 화면에서 어긋나는 경우
업체명 칸에 한글과 영문을 함께 넣은 신청. 고객센터는 「네이버 Naver」처럼 같은 의미나 발음의 한글과 영문을 병행해 입력할 수 없다고 안내하므로, 이런 신청은 받아들여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영문은 영문 업체명 칸으로 옮깁니다. 업체명 칸과 영문 업체명 칸을 나누어 쓰면 한국어 화면과 영어 화면에 각각 맞는 이름이 나옵니다.
영문 업체명만 넣고 끝낸 다국어 정리. 중국어(간체)와 일본어 화면의 업체명은 영문 업체명 칸으로 바뀌지 않으므로, 이 두 언어로 병원을 찾는 이용자가 있다면 다국어 수정 요청을 따로 넣어야 합니다. 어느 언어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있는지는 접수 창구에서 오가는 문의와 예약 기록으로 가늠합니다.
번역을 염두에 두지 않은 상세 설명. 한 문장에 여러 뜻을 겹쳐 쓴 설명은 자동 번역을 거치면 뜻이 흐려질 수 있습니다. 병원 안에서만 쓰는 약칭이나 줄임말은 번역되어도 뜻이 전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병원이 고칠 수 있는 것은 번역 결과가 아니라 한국어 원문이므로, 문장을 나누어 씁니다. 원문을 고친 뒤에는 외국어 화면을 다시 열어 번역 결과가 나아졌는지 견줍니다.
플레이스 다국어 정보에 관한 질문
번역된 상세 설명을 병원이 직접 고칠 수 있나요?
고객센터 안내에는 번역 결과를 사업주가 직접 고치는 방법이 나와 있지 않습니다. 사업주 작성 정보는 파파고로 자동 번역되어 노출될 수 있다고만 하므로, 병원이 할 수 있는 일은 한국어 원문을 번역되기 좋게 다듬는 것입니다. 번역이 어색하게 보인다면 원문 문장을 둘로 나누거나 쉬운 말로 바꾼 뒤 외국어 화면을 다시 열어 비교합니다.
병원 이름의 다른 표기로도 지도에서 찾히게 할 수 있나요?
고객센터는 발음이 비슷한 이름이나 한글과 영문을 함께 쓰는 표기처럼 유의어 보강이 필요한 업체명이라면 유의어 추가 요청으로 지도 검색 결과에 노출될 수 있다고 안내합니다. 유의어는 수정 페이지에서 직접 넣기 어려워 문의로 접수하며, 반영까지 시일이 걸릴 수 있고 처리 결과는 따로 알려 주지 않습니다. 업체명과 비슷하지 않은 검색어를 더해 달라는 요청은 처리되지 않습니다.
외국인 환자도 네이버 예약으로 받을 수 있나요?
스마트플레이스의 외국인 예약·주문받기 설정에서 허용 여부를 정할 수 있고, 기본값은 허용입니다. 예약 화면은 영어, 일본어, 중국어(간체)를 파파고 자동 번역으로 제공한다고 고객센터는 설명합니다. 예약 화면의 안내 문구도 번역되어 보일 수 있으므로, 한국어 원문을 짧게 씁니다.
외국인 예약을 받지 않으려면 어디서 바꾸나요?
「스마트플레이스 > 예약/주문 > 운영하는 서비스 > 예약 > 설정 > 외국인 설정」에서 외국인 예약·주문받기를 OFF(불허)로 설정합니다. 고객센터는 이 설정을 허용하더라도 주류 주문처럼 성인 인증이 필요한 서비스는 이용이 제한된다고 함께 설명합니다.
외국인 환자가 병원 예약 화면에서 미리 결제할 수 있나요?
스마트플레이스 고객센터의 병의원 예약 제작 안내는 병의원은 Npay(온라인 결제) 기능을 제공하지 않는다고 밝힙니다. 외국인 예약 설정을 허용하더라도 외국인 환자에게도 예약 화면에서의 결제를 전제로 안내하지 않습니다.
영문은 직접, 중국어·일본어는 요청, 설명은 원문에서
네이버 플레이스의 외국어 화면은 지도앱 언어에 따라 자동으로 생기므로, 병원은 영문 업체명을 기본정보에 직접 넣고, 일본어와 중국어(간체) 업체명은 다국어 수정 요청으로 바꾸며, 자동 번역되는 상세 설명과 찾아오시는 길은 한국어 원문을 짧고 뜻이 하나인 문장으로 다듬습니다. 외국어 화면을 외국인 환자 유치 광고로 쓰지 않는 선은 소개 문구를 쓸 때마다 지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