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 여부 전화와 광고 권유의 차이
네이버라며 플레이스 순위 광고를 권하는 전화는 네이버의 공식 안내와 맞지 않습니다. 네이버는 광고 구매나 대행을 권유하는 전화를 하지 않는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병원에서는 상대가 소개한 소속과 실제 요구를 구분해 듣고, 네이버를 내세운 광고 권유라면 사칭을 의심해야 합니다.
그렇다고 네이버에서 걸려 오는 모든 전화를 광고 사칭으로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지도 정보의 최신성과 정확성을 위해 업체가 정상적으로 운영되는지 담당자가 직접 연락하거나 ARS로 묻는 경우는 안내되어 있습니다. 운영 여부를 묻는 목적과 광고를 판매하는 목적을 구별하는 것이 출발점입니다.
스마트플레이스 고객센터의 ‘네이버로부터 광고 전화를 받은 경우’ 안내에 기재된 운영 여부 확인 대표번호는 02-1644-3910이며 발신 전용입니다. 번호를 대조하는 일과 통화 내용을 읽는 일을 함께 진행하세요. 대표번호와 같다는 설명을 들었더라도, 그 말만으로 광고 구매 요구까지 공식 업무로 받아들이지는 않습니다.
| 통화에서 나온 내용 | 네이버 안내와의 관계 | 병원의 응대 기준 |
|---|---|---|
| 현재 병원이 정상 운영 중인지 질문 | 지도 정보 보강을 위한 연락 목적에 해당 | 대표번호와 통화 목적 대조 |
| 업체 정보 등록·수정 명목의 금전 요구 | 네이버가 하지 않는 요구 | 결제 진행 중단 |
| 순위 광고 구매나 관리 대행 권유 | 네이버가 하지 않는 전화 영업 | 공식 안내로 받아들이지 않기 |
| 운영 여부 질문 외 개인정보 제공 요구 | 네이버가 하지 않는 요구 | 요구에 응하지 않기 |
표는 통화에 포함된 요구를 구별하는 기준입니다. 한 통화에서 여러 요구가 나왔다면 해당 항목을 모두 적용합니다. 병원의 운영 여부를 묻고 이어서 등록비를 요구했다면, 처음 질문이 안내와 맞았다는 이유로 뒤의 결제를 수락하지 마세요. 통화 시작의 인사말보다 실제로 요청한 행동을 끝까지 구분해서 읽습니다.
네이버는 네이버 대행사나 제휴사를 사칭하는 업체의 광고 권유도 주의 대상으로 설명합니다. 상대가 ‘본사 직원’이라는 말을 쓰지 않았다는 이유만으로 의심을 거둘 필요는 없습니다. 다만 이 안내만으로 개별 회사의 실제 계약 관계까지 판정하지는 않습니다. 병원이 받은 전화의 설명이 공식 연락 목적과 맞는지를 판단하는 기준으로 사용합니다.
통화 종료부터 피싱 신고까지
사칭이 의심되는 광고 전화에는 통화 중 결제나 개인정보 제공으로 답하지 말고, 받은 내용을 정리한 뒤 대응하는 방법을 권합니다. 다음 순서는 병원에서 통화 내용을 정리하기 위한 제안입니다. 경찰청이 지정한 필수 서류나 접수 요건을 뜻하지 않습니다.
- 상대가 밝힌 소속과 제안 내용을 구분해 메모합니다. 네이버 직원이라고 했는지, 대행사나 제휴사라고 했는지 들은 표현을 남깁니다.
- 금전이나 정보 제공을 요구했다면 무엇을 어떤 명목으로 요청했는지 씁니다. 병원에서 실제로 응한 내용도 따로 구분합니다.
- 통화를 마치고 스마트플레이스 고객센터의 광고 전화 안내와 맞춥니다. 상대가 보낸 설명만으로 공식 여부를 결정하지 않습니다.
- 네이버 안내가 연결하는 경찰청 피싱안심SOS채널로 신고합니다. 접수 화면의 요구 사항을 읽고 해당 통화에 관한 자료를 전달합니다.
전화번호는 상대가 말해 준 번호와 병원 전화기에 표시된 번호를 나눠 남길 수 있습니다. 두 번호가 다르다면 각각 어디서 얻었는지 표시하세요. 어느 번호를 사용했는지 모르는 상태에서 같은 번호로 합쳐 쓰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이 기록으로 병원이 어떤 번호에서 어떤 내용의 연락을 받았는지 설명합니다.
| 보관할 자료 | 자료에서 읽을 내용 | 설명 시 구분할 점 |
|---|---|---|
| 수신 통화 내역 | 표시된 번호와 수신 시각 | 실제 발신자의 신원과 화면 표시의 차이 |
| 상대가 보낸 제안 문자 | 소속 소개와 광고 구매 요구 | 상대의 주장과 병원이 동의한 내용의 차이 |
| 견적서나 결제 요청 자료 | 청구 명목과 요청 금액 | 지급 요청과 실제 지급의 차이 |
| 통화 직후 작성한 메모 | 들은 설명과 병원의 답변 | 기억에 따른 요약과 남아 있는 원문의 차이 |
보관 중인 자료만으로 작성하고, 받지 않은 견적서나 문자를 새로 요구하며 통화를 이어 갈 필요는 없습니다. 문자 일부를 옮긴다면 앞뒤 내용도 함께 보관하는 편을 권합니다. 단어 하나만 떼면 ‘누가 무엇을 해 준다고 말했는지’가 빠질 수 있으므로, 제안한 주체와 요구한 행동이 읽히는 범위로 정리합니다.
신고 경로는 네이버 고객센터의 해당 안내에서 직접 찾을 수 있습니다. ‘업체 관리 대행, 검색 순위 등 광고 상품 권유 전화를 받았어요’ 항목에 경찰청 피싱안심SOS채널이 제시되어 있습니다. 통화 상대가 별도로 보내 준 신고 안내를 따르기보다 이 공식 도움말에서 연결된 경로를 이용하세요. 병원 담당자가 기억으로 웹 주소를 재구성할 필요도 없습니다.
신고 설명에는 사건을 시간 순서로 쓸 수 있습니다. 처음 소개한 소속, 이어진 광고 제안, 금전 요구, 병원의 응답을 각각 남깁니다. ‘이상한 광고 전화였다’는 평가만 쓰기보다 어떤 말 때문에 사칭을 의심했는지 보여 주세요. 공식 안내와 어긋난 요구를 특정하되, 듣지 못한 내용까지 추정해서 포함하지 않습니다.
사칭 전화의 설명에 답하는 방법
순위 광고를 권하는 상대에게는 상품 설명을 더 듣기에 앞서 누구의 업무로 연락했는지 물을 수 있습니다. ‘플레이스 업체 순위 및 정렬 기준 안내’에 따르면 업체 순서는 자동으로 정해지고 개별 요청으로 조정할 수 없어 순위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병원에서는 이를 참고하되, 통화에 응대할 내용은 상대가 내세운 소속과 요구에 맞춰 짧게 정하는 편을 권합니다.
상대가 네이버 업무라고만 설명했다면 ‘네이버 직원으로 연락하신 것인지, 별도 회사의 광고 영업인지 말씀해 주세요’라고 질문할 수 있습니다. 답을 듣지 못했다면 병원에서 임의로 공식 담당자라는 이름을 붙이지 않습니다.
상대가 전화 도중 처음과 다른 소속을 밝혔다면 달라진 설명을 그대로 질문하세요. 처음에는 네이버라고 소개하고 나중에는 외부 회사라고 말했다면, 어느 회사와 거래하라는 제안인지 답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외부 회사라는 설명을 들은 뒤에는 병원 안에서도 그 회사가 제안한 일로 전달합니다. 최초 인사말에 나온 네이버 이름을 계약 상대의 이름처럼 옮기지 마세요.
‘네이버 전체를 관리한다’는 표현을 썼다면 구체적인 작업이 무엇인지 묻습니다. 병원 네이버 통합검색을 관리한다는 말에 어떤 업무를 포함했는지 설명을 요청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이름과 운영사를 대신해 연락할 자격은 구별하세요. 서비스 이름을 말한 것만으로 공식 연락이라고 판단하지 않습니다.
운영 여부에 관한 질문에 답한 것을 광고 상담에 동의한 뜻으로 설명한다면 병원이 답한 범위를 바로 알려 주세요. ‘현재 운영 중이라고 답했으며 광고 구매에는 동의하지 않았습니다’처럼 실제 응답에 맞춰 말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구매에 동의하지 않은 경우에 사용하는 응대 예입니다.
즉시 결정해 달라는 요구에는 병원이 지금 수락하는지 여부를 분명히 답하는 편을 권합니다. 제안을 받지 않기로 했다면 ‘이 전화에서 제안한 광고는 신청하지 않겠습니다’라고 말하고 통화를 마칠 수 있습니다. 설명을 거절하면서도 ‘일단 진행하세요’처럼 신청으로 읽힐 말을 덧붙이지 마세요. 시간을 달라는 답과 신청을 거절하는 답 가운데 실제 의사에 맞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사칭 여부를 놓고 통화 상대와 논쟁을 끝내야 신고할 수 있다고 생각할 필요는 없습니다. 상대의 자백을 받아 내거나 연락 목적을 인정시키는 절차는 네이버의 광고 전화 안내에 제시되어 있지 않습니다. 상대의 인정을 얻으려고 통화를 이어 가기보다 받은 연락 내용으로 신고를 진행하세요.
플레이스 광고 전화 자주 묻는 질문
네이버 운영 여부 확인 번호로 다시 전화해 상담받을 수 있나요?
안내된 02-1644-3910은 발신 전용이므로 문의 상담이 어렵습니다. 부재중 전화가 남았다는 이유로 이 번호를 광고 상담 창구로 안내하지 마세요. 수신하지 못한 전화의 내용은 알 수 없는 상태이므로, 통화하지 않았는데 광고 제안을 받았다고 기록하는 것도 피합니다.
플레이스 등록 진행 문자를 받은 뒤 광고 전화가 오면 같은 담당자 연락인가요?
문자와 전화가 이어졌다는 사실만으로 같은 담당자라고 확정할 수 없습니다. 네이버는 무료 비즈니스 서비스의 처리 진행 상황을 메일과 문자로 안내한다고 설명합니다. 그 안내를 받았다는 사실이 뒤에 걸려 온 전화의 소속까지 증명하지는 않습니다. 두 연락이 실제로 연결된다는 근거가 있는지 구분하세요.
네이버라는 전화 상대가 병원 이름과 주소를 알고 있으면 믿어도 되나요?
병원 정보를 맞게 말한 것과 네이버 소속이라는 것은 다른 사실입니다. 상대가 정보를 어디에서 얻었는지는 그 통화만으로 알 수 없으므로, 내부 자료를 이용했거나 계정에 접근했다고 추정하지 않습니다. 상대가 병원 정보를 안다는 이유로 신원이 입증됐다고 기록하지 마세요.
여러 직원이 받은 플레이스 광고 전화의 메모가 다르면 어떻게 정리하나요?
각 직원이 받은 통화별로 설명을 남기는 방법을 권합니다. 같은 업체를 자처했더라도 서로 다른 제안을 들었다면 내용을 하나로 합치지 마세요. 한 통화를 함께 들었는데 기억이 다르다면 불일치한 부분을 표시합니다. 여러 사람이 같은 말을 한다는 이유로 나머지 직원의 기록을 지우거나 수정하도록 요구하지 않습니다.
플레이스 광고 사칭을 신고하면 낸 돈을 돌려받을 수 있나요?
네이버의 광고 전화 안내는 피싱 신고 경로를 제시하지만 환급을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이미 지급했다면 그 사실과 보유한 결제 자료를 접수 내용에 포함하고 이후 안내를 받으세요. 신고했다는 사실만으로 병원 장부나 내부 보고에 환급이 확정됐다고 쓰지 않습니다.